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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nal manipulation

Spinal manipulation(척추교정요법)의 가장 대표적 응용적인 분야는 지금으로부터 120여년전, 1895년 미국의 Palmer 박사가 ‘귀가 들리지 않던’ Harvey Lillard의 척추 중 하나가 정상 위치에 있지 않은 것을 발견하고, 흉추 4번의 극돌기를 조정하여 제 위치에 놓자 ‘청력을 회복한 계기’가 되어 ‘카이로프랙틱’이라는 학문적, 임상적 시스템을 이룩하여 전 세계 60여개 국가 등에서 의학의 한 분야로 잡아 30여개 이상의 테크닉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인체의 조직이나 세포는 선천적으로 건강을 유지하려는 항상성(Homeostasis)과 인체의 자연적 치유력에 의해 면역기능이 작동되어 회복 되어 짐을 가설하게 됩니다.

우리의 뇌(CNS, 중추신경)는 몸(말초신경)과의 끊임없는 신경전달물질에 의한 정보 전달 대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항상성을 유지해 건강해야 되는데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정보전달이 차단(action potential)되게 되면 아탈구(Subluxation, 미세한 틀어짐과 어긋남)가 발생하게 됩니다

척추가 어긋나고 틀어지면 관절의 운동성이 결여되어 신경을 자극해서 통증을 유발시키고 근육의 긴장을 초래합니다.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기능을 자극하는 신경조직은 척추에 의해 보호되는데 틀어지거나 어긋난 척추를 바로 잡아주면 우리 몸은 다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100여년의 스파이널 매니플레이션 의학의 철학, 임상적 과학성, 다양한 테크닉의 예술성을 사랑하는 임상전문가로서 경제적 발전과 함께 건강의식이 높아진 우리나라에서도 의학의 산업화로 인해 발생하는 과도한 외과적 접근과 대중적 약물 치료는 전 세계적 현상입니다.

그러나 약물 과다 복용과 남용은 특히 우리 국민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는 사실은 보건통계를 통해서 잘 알 수 있습니다.

*매니플레이션의 효과

스파이널 매니플레이션은 감각 신경이나 조직의 압박을 이완하고, 관절 움직임 범위를 증가시키고, 혈액 흐름을 복원하고, 근육의 긴장을 감소 하여 허리 통증을 완화 하고, 보다 적극적인 운동과 신체 내에서 엔돌핀 분비를 촉진 하여 자연 진통제(natural painkillers) 같은 역할을 통하여 최적의 자연치유력을 회복 할 수 있습니다.

신경계 증상 - 대뇌의 기능저하, 소뇌의 기능저하, 만성소화성장애, 방광장애, 성기능장애,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상 등

근골격계 증상 – 급, 만성 요통, 목/허리 디스크, 척추전방전위증, 척추관협착증, 요추부 염좌, 임산부 요통, 근육통, 좌골신경통, 교통사고 후유증, 두통, 생리통, 오십견, 어깨통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