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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2016년 1월 1일 새해 휴무
작성자 Admin 날짜 2015-12-29 조회수 1369

길!...

몸이 가는 길이있고
마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걸을 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칩니다.

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 나 있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돌아 가는 길도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바람에 흔들리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사랑합니다.

오늘은 몸보다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섭니다.

좋은 인연인 당신께
감사합니다.

2015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