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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발은 골반전방경사(Pelvic Anterior Tilt)를 유발하여 요추전만, 거북목, 오리궁뎅이, Knock Knee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소아들은 걷기를 싫어하고 자주 업거나 안아 달라고 하고, 원인 불명의 발, 종아리, 허리 등에 만성피로와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발, 무릎, 고관절, 척추관절 등의 과사용으로 퇴행성관절염 진행이 높아지며 만성 피로가 누적되게 됩니다.
4. 발목을 자주 삐거나 넘어지며 운동 후 통증을 호소합니다.
5. 양쪽 발 아치의 높이가 서로 다르게 되면 비정상적인 힘이 가해져서 발, 무릎, 관절, 골반, 척추, 머리 등에 생체역학적 부정렬이 발생되어 몸의 체형적 비대칭과 급만성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1. 발의 아치를 지지하고, 발목(거골하관절)을 동시에 교정할 수 있는 블레이크 방식의 생체역학적 오소틱 인솔과 기능적 신발을 처방하여 우리 몸 전체가 균형을 유지하고 정렬 교정 될 수 있도록 합니다.
2. 유연성 평발은 발이 바르게 성장하거나 생체역학적교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특별히 고안된 생체역학 맞춤 오소틱 인솔과 좋은 신발을 착용하도록 처방합니다. 소아들은 만 6~7세가 되면 성인의 발 골격 형태를 갖추기 때문에 지속적 관리가 필요합니다.

1. 유전적 가족력을 가지고 있거나, 후천적 환경 요인인 여성의 하이힐, 남성의 뾰족한 구두 등의 좁고 작은 신발을 착용하는 경우 주로 변형을 일으킵니다.
2. 발의 과도한 회내(Over Pronation)와 회외(Over supination)에 의한 생체역학적 문제가 복합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1. 엄지발가락의 관절이 비대해지며 건막류(Bunion)가 발생해 통증을 호소하거나 다른 발가락에도 변형을 초래해 굳은살, 신경종, 갈퀴발가락 등을 유발합니다.
2. 엄지발가락 외반은 단순히 발이 수평면에서 바깥쪽으로 변형만이 아니라 보행시 발가락이 발등 쪽으로 밀려올라가면서 회전 변형을 동반해 3차원적으로 점점 변위가 진행되면서 걸음걸이의 축(Axis)에 근본적인 문제를 일으켜 발, 무릎, 엉덩이, 허리 등에 통증과 변형을 유발합니다.
3. 엄지발가락의 정렬상태가 비틀어져 어긋나 있기 때문에 비정상적인 보행을 하게 되고, 통증이 심하거나 변형이 심해지면 걷기도 신발 착용도 어려워 집니다.
4. 엄지발가락이 축(Axis)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면 다른 발가락과 관절에 보상이 이루어져 과다한 체중이 실리게 되어 순차적으로 스트레스 골절과 통증이 발생하고 퇴행성변형이 일어납니다.
5. 엄지발가락 아래의 종자골(Sesamoid bone)의 변형은 보행의 가속축이 틀어져 온 몸의 부정렬 신호로 나타나게 됩니다.

1. 신발은 편평하고, 발바닥과 볼은 넓으면서 1~1.5cm 정도가 여유 있고, 뒷굽이 낮은 편안한 기능 신발을 착용합니다.
2. 생체역학적 오소틱 인솔(BFO) 착용으로 통증의 이완과 발의 구조적 변형을 교정해 주도록 합니다.
3. 초기 증상에는 맞춤 실리콘 웨지(젤)를 사용하거나, 변형된 엄지발에 무지외반교정기를 사용하여 통증이완과 보행교정을 도와주도록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첫 발을 내디딜 때나, 오랜 휴식을 취하고서 발을 디딜 때에 통증이 일어 나기도 하지만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는 통증이 사라지기도 하다가 계속 통증이 나타나면서 2차적 증상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보통은 보존적 요법으로 호전을 보이지만 보다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체중을 줄이고, 오래 서서 하는 활동보다는 족저근막에 휴식을 취해주고, 생체역학적 오소틱 인솔과 좀더 편안한 기능적 신발을 착용합니다. 특히, 뒤꿈치에 쿠션과 족저근막에 대한 수용성 물질의 처방은 발의 구조적, 기능적으로 통증을 보다 완화시켜 줍니다.

1. 선천적으로 종아리 근육이 단단히 수축되어 발생하거나 환경적으로 높은 신발을 신거나 운동의 부족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소아에게서는 습관적으로 까치발로 걸을 경우 발생 할 수 있습니다.
3. 뇌성마비, 소아마비 등 뇌병변 장애에 의해서 발생 할 수 있습니다.

1. 요족은 골반후방경사(Pelvic Posterior Tilt)를 유발하여 치골돌출, 일자목, 일자허리, 굽은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2. 내측 종아치가 높아서 발등이 높아지고, 발등의 힘줄이 짧아지고, 종아리 근육이 수축이 일어나 충격 흡수가 되지 않아 오래 걷지 못하며 쥐가 잘 나고 피로해지기 쉽고 정맥류가 발행할 수 있습니다.
3. 보행시 전족부와 뒤꿈치에 과도한 압력으로 굳은살과 티눈이 발생하거나 아킬레스 건 부착부위, 다리에 통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4. 발의 지표면 접촉이 적어 걸음걸이가 불안정 해 집니다.
5. 소아에게서는 첨족과 같은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1. 아킬레스 건과 족저근막의 스트레칭은 많은 도움을 줍니다.
2. 생체역학적 오소틱 인솔과 기능적 신발 착용으로 발과 하지의 균형과 압력의 분산으로 굳은살, 티눈, 까치발, 망치발가락의 등의 예방과 생역학적 통증 이완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굳은살과 티눈은 압력이나 마찰이 계속되고 있다는 현상입니다. 발의 구조와 기능에 적합하지 않은 신발을 착용했거나, 발의 구조적인 이상으로 체중이 분산되지 않아서 발생이 됩니다.

1. 굳은살은 크지 않으면 별로 증상이 없습니다.
2. 작은 굳은살도 좋지 않은 신발을 계속 착용하고, 발의 구조적이고 기능적인 문제를 없애 주지 않으면 각질과 각화로 피부조직이 갈라지고 상처와 통증을 발생시킵니다.
3. 티눈의 통증으로 바른 보행이 어려워 지면 우리 몸의 구조가 비대칭 되어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4. 각질과 각화, 굳은살과 티눈이 계속 나타나는 것은 발과 몸의 구조가 틀어져 가고 있다는 증상입니다.

발의 구조 변형(평발, 요족, 무지외반증 등)에 의한 과도한 압력, 무좀에 의한 발톱 변형, 일자가 아닌 둥근 형태나 짧게 자르는 습관, 수술 후 부작용으로 인한 변형, 발 볼이 좁은 하이힐, 스타킹 등이 유발하게 됩니다.

1. 날카로운 발톱이 접촉하는 자극부위의 피부는 충혈과 염증으로 붓거나 곪기도 하며, 통증으로 정상적인 보행이 어려워 지기도 합니다.
2. 발톱을 뽑아내 증상을 완화 시키기도 하지만 재발 또한 일어나게 되어 고통과 불안을 가중시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