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부위별 문제 > 두개골과 턱관절의 문제

1. 두개골, 턱관절, 경추 1, 2번의 틀어짐, 불균형, 변형
2. 치아의 부정교합, 잘못된 음식 습관으로 턱관절의 불균형
3. 발, 다리, 골반, 그리고 척추의 부정렬
4. 보행의 불균형
5. 외상 및 스트레스 등

1. 두개골의 정중선이 틀어져 턱 끝이 비틀어져 있습니다.
2. 웃을 때 한쪽 입 꼬리만 올라갑니다.
3. 눈의 충혈이나 안구건조증이 자주 나타납니다.
4. 두경부가 뻣뻣하고, 어깨가 굳어지고, 손 저림 등이 나타납니다.

1. 코가 막혀 삑삑하고, 머리가 맑지 않습니다.
2. 식사시 한쪽으로만 씹게 되어 턱관절 장애를 발생하게 됩니다.
3. 중추신경계의 불균형, 특히 뇌간(Brain stem)과 뇌간 내 뇌간망상체의 비틀림으로 신경전달 불균형 상태가 발생합니다.
4. 비대칭으로 외적인 아름다움이 결여 됩니다.

1. 이갈이는 음식물을 씹을 때보다 보통 10배 이상의 힘이 가해지며, 한쪽으로 이를 갈게 되면 치아의 마모와 턱관절과 디스크에 손상이 가해지게 됩니다.
2. 아침에 일어나거나 일상에서 목과 어깨의 뭉침, 뒷목과 두통, 맑지 않은 머리와 피로가 만연하게 됩니다.

턱관절의 문제

여러 가지 부정교합의 문제로 아래턱뼈가 후상방으로 미끌어져 나가게 되면 두개골은 중력에 의해 뒤로 비틀어 넘어지려 하고, 두개골은 비틀리지 않고 균형을 유지하려고 앞으로 나가게 되면, 두개골 주위의 조직과 목, 어깨, 등쪽의 근육(아래턱에는 상하의 68쌍, 136개가 연결)은 수축과 이완으로 두경부 통증과 우리 몸 전체에 변위를 일으키게 됩니다.

경추 1,2번의 문제

턱관절 움직임의 중심축은 경추 1, 2(환추, 축추)번 사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한쪽 턱관절의 틀어짐은 경추 1, 2번의 불균형(Subluxation, 미세한 틀어짐)과 두개골의 비대칭으로 이어져 뇌경막(Dura Mater)이 한쪽으로 당겨지게 되면서 서서히 전체 척추가 비틀어지게 됩니다. 또한 경추 1, 2번의 비대칭은 경추의 횡돌기가 틀어지게 되어 내경정맥의 압박으로 두개골 노페물이 잘 빠져 나오지 못해 두통을 일으키게 됩니다.

1. 턱관절의 문제는 경추 1,2번에 직접적인 축으로 영향을 미치어 두개골의 근육, 인대, 뇌를 감싸고 있는 경막에 자극이 되면 전정와우신경과 함께 주위 신경들이 자극되어 청각장애, 이명, 차멀미, 어지러움, 보행장애 등을 일으키게 됩니다.
2. 골반불균형의 문제는 척추 상부의 두개골을 지지하고 있는 경추 1, 2번과 턱관절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3. 얼굴과 턱관절의 감각신경인 삼차신경, 경추부위 후근신경의 불균형된 과긴장은 청각신경의 지나친 흥분과 뇌하수체의 신경전달물질의 분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어, 달팽이핵을 제어하지 못해 흥분되고, 이상항진된 청각신경은 실제로 없거나 부풀려진 소리정보를 뇌에 전달하여 이명을 듣게 됩니다.
4. 이명은 이미 발과 다리, 골반과 척추, 두개골에 까지 인체의 중심선이 어긋난 상태입니다.

1. 과로, 스트레스, 긴장, 수면부족, 마그네슘, 칼슘 등 영양불균형, 호르몬의 영향에 의해 발생 할 수 있지만 뇌에 있는 12개의 신경 중 안면 근육을 지배하고 있는 뇌신경 제7번의 안면신경이 뇌간을 나오는 부위에서 혈관과 접촉하여 압박을 받아 자극을 일으키게 됩니다.
2. 압박 받은 안면신경에 변성이 초래되어 비정상적인 전기가 발생하게 되면 지배 받은 운동근육은 순간과 순간에 경련과 마비 증상을 나타나게 됩니다.
3. 두개골과 턱관절, 경추 1, 2번의 비대칭적 불안정은 두개골의 뇌와 척추의 척수를 보호하며 감싸고 있는 경막에 이상 긴장을 초래하여 신경전달분비와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4. 눈 주위 근육의 불수의적 떨림에 의한 눈의 피로와 마비, 눈물의 과다 분비 등은 이차적 심인적 불안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아래턱뼈가 후상방으로 미끌어져 나가게 되면 두개골은 중력에 의해 뒤로 넘어지려 하고, 두개골은 비틀리지 않고 균형을 유지하려고 앞으로 나가게 되면, 두개골 주위의 조직과 목, 어깨, 등쪽의 근육은 수축과 이완으로 두경부의 떨림과 불안정한 걸음걸이를 유발하게 됩니다.

두개골과 경추의 불안정은 직립보행을 하고 있는 인간에게 땅의 지면에서 가장 위쪽에 위치 하면서 중추신경을 가장 불안정 하고, 최적의 생체역학적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게 됩니다.